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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2023-12-07 23:14:23 综合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10일 중국증시의 주요 지수는 중국 거시 경제에 하방 압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부양책을 대기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4.31포인트(0.47%) 하락한 3,중국증시주식 분석 작성 방법038.97에, 선전종합지수는 8.10포인트(0.42%) 내린 1,903.80에 장을 마쳤다.

두 지수는 모두 장중 꾸준히 하락세를 보였다.

10월 중국 거시경제 지표가 엇갈리며 하방 압력이 여전하다는 점이 재확인돼서다.

이번 주 중국 역내 은행들이 단기 자금 차입을 늘리고 있다는 소식은 자금 경색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됐다.

중국 양도성예금증서(CD) 시장에서 차입비용이 6개월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발행량 증가 추세는 계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역내 은행은 이번 주 만기가 1개월~12개월인 CD를 1조 위안(약 180조 6천300억원) 넘게 발행했다. 이는 주간 기준 사상 최대 규모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시장 심리와 자금 흐름이 지속 가능하게 회복세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통화재팽창 조치와 부채 구조조정 노력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역내 위안화는 절상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01위안(0%) 내린 7.1771위안에 고시했다.

상하이 지수에선 건강관리, 에너지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통신, 부동산, 엔터테인먼트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2천30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상하이종합지수
[출처:연합인포맥스]

 


ynh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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