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CEO "회사 파산 위험 없어" < 국제뉴스 < 기사본문
2023-12-07 21:09:45 热点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가 회사가 파산할 위험은 없다고 말했다.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지난 10일 트위터에서 "최근 코인베이스의 채권자가 당신의 자산을 가질 수 있다는 청구권에 대한 일부 소음을 들었을 것"이라며 "코인베이스에 있는 당신의 자금은 보호받고 있으며,코인베이스CEOquot회사파산위험없어quot국제뉴스기사본문외환보유율 안전하고, 당신의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라이언 CEO는 트위터에서 코인베이스가 파산 신청을 할 경우 투자자의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위험 요인을 설명하는 내용을 담은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문서(10-Q)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만 그는 "우리는 파산 위험이 없지만, SEC 요구 사항에 따라 새로운 위험 요소를 포함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리테일 고객을 위해 블랙스완 이벤트 발생시, 고객에 동일한 보호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용자 요건을 업데이트하는 추가 조치를 하고 있다"며 "이것을 더 빨리 업데이트했어야 했기에 사과드린다"고 언급했다.
다만, 그는 자금이 보호되고 있으며, 다른 누구의 것도 아니라며 암호화폐에서 최고의 수탁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11시37분 현재(미 동부시간) 코인베이스 글로벌의 주가는 전일대비 1.71달러(3.18%) 오른 55.43달러에 거래됐다.
관련 종목: 코인베이스 글로벌(NAS:COIN)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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